태안해경은 충돌 사고 발생 3일째인 오늘(14일) 경비정 14척을 동원해 침몰 선체의 위치가 확인된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민간 심해잠수요원 3명을 투입해 침몰 선체의 위치와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작업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확인 결과 선체의 상태가 양호하면 이르면 내일(15일)부터 선체로 진입해 본격적인 실종자 수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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