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원인 미상 폐손상 관련 조사와 실험 결과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폐손상 환자들은 대체로 하루 표준용량인 10㎖의 1.5∼2배가량, 많게는 1주일에 10배 이상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정 내에서는 대체로 발병환자의 가습기 노출량이 가족 중 가장 높았고, 가습기 살균제에 반복·지속적으로 일정기간 이상 노출됐을 때 폐 손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