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성남시가 어제(12일) 시장을 폭행한 황모, 이모, 문모씨 등 3명을 폭행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이들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장은 어제(12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시청 광장에서 열린 행사를 둘러보던 황모씨 등 철거민 5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시장의 수행비서도 얼굴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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