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흑자경영을 기록하고 있는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문을 연 지 10년 만에 관람객 천만 명 동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
시는 올 연말까지 관람객이 900만 명을 넘어 내년 중에 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월드컵을 위해 지어진 경기장 중 유일하게 8년간 매년 흑자를 냈습니다.
8년 연속 흑자경영을 기록하고 있는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문을 연 지 10년 만에 관람객 천만 명 동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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