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형사3부는 노숙자들의 이름을 빌려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32살 정 모 씨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범행을 도운 28살 신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이들은 유인책과 관리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지검 형사3부는 노숙자들의 이름을 빌려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32살 정 모 씨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범행을 도운 28살 신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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