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향토기업 BN그룹 대선주조의 소주가 미국에 본격 진출합니다.
대선주조는 미국 주류 판매회사인 미드웨이사와 '즐거워예' 50만 달러 수출 계
미국 수출 길은 지난주 열린 '제10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한 미국 바이어가 '즐거워예'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대선주조는 내년 1월 첫 수출 물량 20만 병을 수출하고, 이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2년 동안 50만 달러어치의 소주를 수출하게 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