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규직 중심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 기본 방안의 수립을 위해 내년 비정규직 실태 조사에 관한 학술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서울시 비정규직의 실태조사와 처우개선 등을 검토하고 향후 정규직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올해 9월 기준으로 시와 산하기관의 비정규직은 총 2천800여 명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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