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을 사랑하는 20대 여성들의 인터넷 카페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회원수가 2000여명이 넘는 이 카페는 여자들만 가입이 가능하며 회원의 대부분은 20대 직장 여성들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원들은 유부남과의 연애담이나 고민사항을 털어놓으며 '남자가 내가 부인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와의 스킨십을 즐겼다' 등 은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카페가 누리꾼들에게 알려지며 비난이 일자 카페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런 카페를 운영할 수 있나", "당장 폐쇄해야 할 듯", "같은 여자로서 참 부끄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