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중앙서울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오는 6일 천호로터리와 밤고개길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됩니다.
경찰은 이번 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천호로터리, 수서 나들목 구간 등 진행방향 전차로를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통경찰 500여 명을 배치해 교통안내 입간판과 문자 전광판, 교통 안내 전화 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알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