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경비함에서 추락한 군산해양경찰서 정갑수(56) 서장이 4일 오전 10시께 사고 인근 해역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정 서장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7시 사이 군산 어청도
실종되기 전까지 정 서장은 갑판 선미와 선수를 돌며 조깅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운동도중 갑판에서 미끄러지면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군산해경은 헬기편으로 정 서장의 시신을 군산의료원으로 옮기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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