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경찰서는 성폭행 미수 혐의로 붙잡힌 28살 안 모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난 2007년 12월 인천 부평동에서 24살 여성 이 모 씨를 성폭행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안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안 씨의 DNA 감정을 의뢰한 결과 4년 전 인천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과 강도상해 등 2건의 용의자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통보받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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