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3일) 새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집필기준 개발과 관련해 "역사적 사실, 교육적 측면, 헌법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장관은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개발과 관련한 역사학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4개 역사학회 회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역사 과목을 통해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역사학계에서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연구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