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상수도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깊이 1.5m의 땅 밑에서 작
사고 즉시 경찰과 119구조대가 출동해 구조에 들어갔지만, 박 씨는 숨지고, 42살 김 모 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관로 매설작업 중 흙더미가 갑자기 무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3일)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상수도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깊이 1.5m의 땅 밑에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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