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3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한 백화점 앞 주차장 공사 현장에서 6ㆍ25 전쟁 당시 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땅을 파고 흙으로 다시 메우는 과정에서 공사 현장관리인 41살 김 모 씨가 폭발물 의심 물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군 폭발물 처리반이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지금은 생산되지 않는 폭탄으로, 6ㆍ25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했다"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2일) 오후 3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한 백화점 앞 주차장 공사 현장에서 6ㆍ25 전쟁 당시 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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