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여교사와 여학생이 몸싸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북구 한 중학교에서 여교사 A씨와 2학년생인 B양이 서로 머리채
사건은 A양이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를 보자 B 교사가 훈계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여교사는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청과 학교 측은 선도위원회를 소집해 A양의 전학 등을 권고했으나 A양의 부모가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최용석 / yskchoi@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