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 구단주가
트위터에 올린 글 때문에 우리 돈으로 5억 6천만원를 벌금으로 내게 됐습니다.
미키 애리슨 구단주는 직장 폐쇄 중인 NBA 노사 협상에 대한 글을 게재해 NBA 사무국으로부터 벌금 50만 달러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NBA 사무국이 구단주에게 리그 파업에 관한 부적절한 공개 언급을 이유로 벌금 징계를 내린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앞서 워싱턴과 샬럿 구단주인 테드 런시스와 마이클 조던이 벌금 10만 달러씩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