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말다툼하던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58살 강 모 씨를 구속했
강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 45분쯤 수원 팔달관광안내소 뒤편 공원에서 인부 추가 고용문제를 놓고 50살 임 모 씨와 말다툼하다 인근 가게 흉기로 임 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인 임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말다툼하던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58살 강 모 씨를 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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