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부터 대형마트에 이어 기업형슈퍼마켓 SSM에서도 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가 중지됩니다.
환경부는 SSM 업계와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운영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협약에 참여한 롯데슈퍼, 홈플러스익
환경부는 이번 조치로 1회용 비닐쇼핑백 사용이 6천600만장 가량 감소해 33억원의 비용 절감, 이산화탄소 2천831톤 저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한준 / etoil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