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심야 귀가 여성의 손가방을 빼앗고 경찰을 오토바이로 친 혐의로 39살 신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27 임 모 씨를 불
신 씨 등은 지난 27일 밤 11시 15분쯤 부천시 원종동에서 귀가하던 55살 여성 김 모 씨의 현금과 휴대전화 등 12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이 든 손가방을 낚아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오토바이로 치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