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1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마린위크에 모두 80개국에서 7만 3천여 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
이는 직전 전시회인 마린위크 2009에 70개국 6만 5천여 명이 다녀간 것과 비교해 관람객과 바이어가 8천 명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또 수출상담 성과도 5만 4천여 건에 7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해 7억 1천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2009년 대회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