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나섰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8일 '크리스마스 추억 모으기'를 주제로 전 점포 외관을 LED 조명으로 장식한 데 이어 다음달 4일에는 내부 장식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에비뉴엘 외관에 LED 램프를 촘촘하게 심은 '나뭇가지 유닛' 511개를 설치했으며, 다음달 1일 소공동 본점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을 시작으로 19일까지 내·외부를 단장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예정입니다.
또 현대백화점은 내달 11일부터 '신뢰의 별'을 콘셉트로 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