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오늘(28일) 오전 11시 30분쯤 군산 미 공군기지에서 전투기가 급상승 훈련을 하는 순간 인근 주택가의 대형 유리창이 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당시 미군기지에서 500m 떨어진 곳의 소음이 110데시벨이었고 유리창이 파손된 마을의 소음은 130데시벨 이상이었을 것이라며 이는 항공기 소음 한도를 크게 초과한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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