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농업용 창고를 빌려 건축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
김 씨는 지난 7월 천안시 성환읍에 있는 이 모 씨의 창고를 임차하고서 두 달 동안 스티로폼 등 5톤 트럭 15대 분량의 건축 폐기물 600㎥를 창고에 무단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경기도 광주와 이천 등지에서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농업용 창고를 빌려 건축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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