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청장은 오늘(27일) 오후 간담회 참석차 강남경찰서에 들러, 총기 사용의 현실성을 묻는 기자들에게 "오래전부터 이야기해온 것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총기 사용 책임론에 대해서도 확실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일선 경찰서에서 발생하는 최종적인 책임은 모두 경찰청장에게 있다"며 일부 경찰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부정적인 여론을 일축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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