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는 도로에 주차된 수천만 원 어치의 화물차와 건설 중장비를 훔친 혐의로 60살 정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정 씨 등이 훔친 화물차와 건설 중장비를 사들인 혐의
정 씨 등은 지난 6월 26일 오전 1시쯤 구리시 토평동 한 도로변에서 시가 6천만 원 어치의 화물차와 화물칸 중장비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