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한 EU 재무장관 회담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격 취소됐습니다.
EU는 핵심 사안인 그리스 채권은행 손실률 상향 조정과 유럽은행 자본 확충 등이 회원국 간에 구체적 합
특히 유럽재정안정기금 재원 확대가 합의되지 않아 유로화를 사용하지 않는 10개 회원국이 은행 자본 확충 방안에 반대하는 등 이견 대립이 커질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U는 종합대책에 관한 논의는 정상회담에서 계속될 것이라며 재무장관 차원의 추가 논의는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