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는 오늘(25일) 용인경전철 실무 역할을 해온 용인시 경량전철과 공무원들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지난주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관련 서류 핵심 내용을 확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끝내는 대로 이정문·서정석 전 경기도 용인시장을 포함한 용인시와 사업 시행사 핵심 관계자들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특수부가 다른 업무를 사실상 중단하고, 용인경전철 사건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