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 시민들이 제안한 각종 사업을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어제(24일)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시민회의를 열고 '매산로 2가 노후 하수관 교체공사'를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청소년
수원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인터넷 등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 197건을 접수해 심사를 통해 65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이 중 10개를 우선사업으로 선정, 투표를 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