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는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할 경우 신분을 내부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음주운전을 한 공무원을 출근시간에 시청 현관
또 해당 공무원 신분을 내부 공개하고, 연말 부서 평가 대상에서도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의정부시는 "공무원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자체 근절 대책을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도 의정부시는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할 경우 신분을 내부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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