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승객을 마구 때린 혐의로 5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9일 아침 6시 40분쯤 서울 이문동 도로에서 33살 임 모 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택시기사 52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를 태우고 경기도
하지만,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임 씨를 폭행한 적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임 씨는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황재헌 / just@mbn.co.kr>
여자 승객을 마구 때린 혐의로 5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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