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경전철과 관련해 용인시청 등을 압수수색한 검찰이 하청업체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오늘(24일) 오전 수사관 30여 명을 용인 경전철 관련 하청업체에 보내 동시다
앞서 검찰은 지난 21일 경전철 사업 시행사와 이정문 전 용인시장 등 전직 집행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조만간 시행사 관계자와 시청 전·현직 관련 공무원에 대한 소환조사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