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 한-러협력센터는 오늘(2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러시아 극동지역 정부 인사와 부산지역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가해 양 지역 간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부산시는 매년 수만 명의 러시아 선원들이 드나들 뿐만 아니라 러시아 극동지역은 에너지 분야 등의 개발 프로젝트가 많아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 지역 간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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