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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공장 불…천500만 원 피해

기사입력 2011-10-18 22:25 l 최종수정 2011-10-19 04:16

오늘(18일) 오후 3시 5분쯤 울산시 동구 일산동 현대중공업 공장 내 자재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부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안에서 검은색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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