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32살 여성 최 모 씨와 37살 이 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와 정 씨가 범죄를 공모한 사실은 인정되고 최 씨 등은 범행에 가담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씨 등은 대기업 계열사에서 일하다 지난해 7~10월 국회의원과 외국계 컴퓨터 회사에서 구매 요청서를 보낸 것처럼 문서를 위조해 카드사에서 65억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1만 3천 장을 발급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