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밤 10시 50분쯤 서울 창천동 45살 양 모 씨의 집에서 정전기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이 불로 양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안 내부 10㎡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서양화를 그리던 양 씨가 마무리 작업을 위해 에폭시를 사용하다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17일) 밤 10시 50분쯤 서울 창천동 45살 양 모 씨의 집에서 정전기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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