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사채를 갚지 못하는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일본 성매매업소에 넘기고 돈을 챙긴 혐의로 고 모 씨 등 사채업자 8명과 윤 모 씨 등 브로커 4명 등 모두 12명을 불구
경찰은 또 이들의 회유와 협박을 못 이겨 일본 출장 윤락업소에서 성매매해온 유흥업소 여종업원 43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고씨 등 사채·알선업자들은 2008년 3월부터 최근까지 사채를 갚지 못하는 박모씨 등 유흥업소 여종업원 43명을 일본의 출장 성매매 업소에 넘기고 선불금 1,000만∼3,0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