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외교부 FTA정책국과 교섭국 산하 6개 부서에서 2006년 생산된 총 문서와 공개·부분공개·비공개로 분류된 문서 수치를 공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FTA무역규범과는 2006년 생산문서 35개 가운데 단 한 건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또, 2006년 전체 FTA 문서의 70%를 생산한 FTA정책기획과는 총 845건의 생산문서 가운데 800건, 94.7%를 비공개정보로 분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