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진급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허위로 취득한 혐의로 경기도 고양시청 5급 사무관 54살 이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의 부당한 자격증 취득을 도운 혐의로 요양보호사교육원장 30살 이 모 씨 등 5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공무원 진급심사에 가산점을 주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이론교육 160시간과 실습 교육 80시간 등 모두 240시간을 교육받아야 취득할 수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