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애인을 모텔에 가두고 폭행한 혐의로 46살 김 모 씨에 대해 구
김 씨는 지난 10일 오후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수원시 세류동 한 모텔에 애인 46살 최 모 씨를 감금하고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최 씨가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한 김 씨는 자신의 추궁에 최씨가 부인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애인을 모텔에 가두고 폭행한 혐의로 46살 김 모 씨에 대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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