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소홀로 피의자가 도주하도록 방치한 경찰관들이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피의자가 달아날 때 사무실에 있었던 형사 3명을 다른 부서와 지구대로 전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이날 밤 10시쯤 지하철 사당역 부근에서 다시 붙잡혔지만, 경찰 40여 명이 동원돼 온종일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감시 소홀로 피의자가 도주하도록 방치한 경찰관들이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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