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IT 기술을 이용한 해결하기 위한 '유시티 월드 포럼' 창립총회가 오늘(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창립행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후앙 크로스 유엔 해비타트 사무총장, 송영길 인천시장 등이 참가해 창립선언
유시티 월드 포럼은 앞으로 2년에 한 번씩 총회와 국제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위해 상호 기술을 나눌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인천의 해외 자매도시와 우호도시 대표들이 참석하는 도시정상회의도 함께 열렸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