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에서 9월까지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공사현장 50여 곳을 단속해 방진덮개와 방진벽, 살수시설 등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현장 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유형을 보면 방진 덮개를 설치하지 않은 업체가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방진벽이나 방진망을 설치하지 않은 3곳, 살수 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가동하지 않은 2곳 등이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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