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을 상대로 성장판 검사를 해준 뒤 허위로 진료기록을 작성해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의사와 한의사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008년 학생 130명을 상대로 무료 성장판 검
김 씨 등은 송파구에 재활의학과의원을 차려놓고 성장판 검사를 받은 학생들을 상대로 비기허증, 목뼈염좌 등을 진료한 것처럼 꾸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초·중학생을 상대로 성장판 검사를 해준 뒤 허위로 진료기록을 작성해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의사와 한의사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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