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식약청에서 받은 자일리톨 껌 과대광고 적발현황에 따르면 오리온과 롯데제과, 홈플러스 등 제조·판매업체들이 과대광고를 하다 식약청에 적발됐습니다.
오리온은 치태 조절과 치은염 예방, 항균효과가 있다고 광고했고, 롯데제과와 홈플러스는 제품에 사용된 껌이 마치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광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은 오리온 등을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했으며, 6개 업체에 대해서는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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