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소연 교수는 대도시와 소도시, 시골 등 3개 지역의 어린이 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유병률과 원인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심한 운동을 할 때 생기는 '운동유발천식'은 시골이 8%, 소도시 12%, 대도시 13% 등으로 대도시가 가장 높았습니다.
아토피피부염 진단율 역시 시골 18%, 소도시 23%, 대도시 28% 등으로 같은 추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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