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사장을 살해하고 나서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종업원 27살 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달 7일 피해자와 함께 자신의 차를 타고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피해자에게 6천만 원의 채무가 있었으며, 사장이 이를 빨리 갚으라고 독촉하며 보증을 섰던 아버지까지 들먹여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사장을 살해하고 나서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종업원 27살 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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