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 회장은 피죤 이사 김 모 씨를 통해 조직 폭력배들에게 이 전 사장을 폭행하도록 지시,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6월 회사 비밀을 누설했다는 이유로 사장에 취임한 지 4개월 된 이 전 사장을 해임했고 이 전 사장은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이 진행 중이던 지난달 5일 이 전 사장은 서울 삼성동 자신의 집으로 귀가하다 괴한 3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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