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품수수 의혹' 신재민 소환 조사
이국철 SLS그룹 회장으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을 사고 있는 신재민 전 차관이 검찰에 출두에 조사를 받고있습니다.
이국철 회장은 검찰이 축소 은폐 수사를 하면 언론사에 자신의 비망록을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나경원·박원순, 정책대결 본격화
나경원 박원순 여야 서울시장 후보가 정책 대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안철수 교수는 박원순 후보가 요청하면 선거 지원에 나설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 외국계 기업, 동반성장 '사각지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이 화두지만 외국계 기업은 논의에서 쏙 빠져있습니다.
피해업체는 늘어나고 있는데 정부는 뒷짐만 지고 있는 현실, MBN이 짚어봤습니다.
▶ 도시가스료 내일부터 5.3% 오른다
내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5.3% 인상됩니다.
일반 가정은 이번 달 요금이 평균 940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임신부 25% "1~2잔 술 괜찮다"
임신 중 음주가 태아에게 심각한 기형을 유발할 수 있음에도 임신부의 25%는 임신 중 한두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565돌 한글날…"소통과 나눔 되새겨야"
한글 반포 565주년을 맞아 김황식 국무총리는 한글 창제에 담긴 소통과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자
▶ 이 대통령, 퇴임 후 내곡동에 새 사저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사저를 강남구 논현동 자택이 아닌 서초구 내곡동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도가니' 사건 이전 성추행도 수사
경찰이 광주 인화학교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에도 인화학교 교사들이 다른 학생들을 성추행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