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열리는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에 참가하는 해외도시가 78개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광주정상회의에 세계적인 환경도시 브라질 쿠리치바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미국 샌 안토니오 등 78개 해외도시와 37개 국내도시 등 총 115개 도
광주시와 유엔환경계획, 샌프란시스코시가 녹색 도시 더 나은 도시를 주제로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UNEP, 세계은행, 유네스코 등 12개 국제기구도 참여합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도시들의 친환경 정책과 실천을 평가할 합리적인 도시환경지표를 개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도시 청정개발체제의 틀을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