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회장이 오늘(7일)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지병을 이유로 10일에 출석했으면 한다는 요청서를 제출했다"며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회장으로부터 3억 원을 받아 회사 임원에 대신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회장의 운전기사 59살 송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체포 영장이 발부된 송 씨는 어제(6일) 오후 경찰에 자진출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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